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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장, 4개월 급여 30% 반납 '코로나19 고통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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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3.25 09:32:12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들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시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각 공기관장 전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부산시 산하 공사, 공단, 출자, 출연기관과 기타 산하단체를 비롯한 공공기관장 전원은 이번 급여 반납에 동참한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오거돈 시장도 "문 대통령 등의 급여 반납에 당연한 마음으로 동참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고통 함께 나누기'로 코로나19 사태를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며 적극 동참 의사를 밝혔다.

한편 시 산하 공공기관들은 지하도상가와 같은 공공기관 내 입주업체 임대료를 3개월간 50% 감면하는 등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며 코로나19 감염증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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