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는 25일 산학협력관 304호에서 (사)부산메이커스협회와 부산지역 메이커산업 발전 및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동명대 신동석 LINC+사업단장, 안태영 지역사회협업센터장, 김상길 R&BD센터장, 이종표 총괄책임교수, 박수영 교수, (사)부산메이커스협의회 정충교 회장, 정기철 기획실장, ㈜아이피미라클 정장한 대표이사, ㈜쓰리디플러스 김성휘 대표이사, 다운정보통신(주) 정동훈 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부산지역 메이커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이행 ▲인적 물적 인프라 공유 ▲메이커 전문가 양성 등을 펼치게 된다. 또한 인공지능(AI) 메이커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과 협력방안을 위해 오는 4월 '스마트 제조와 AI'를 주제로 공동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동명대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메이커 전문가 양성을 비롯해 부산지역 메이커 산업의 발전과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