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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최동호 교수, 몰도바 ‘문학과 예술’ 문학상 수상

몰도바에서 출간한 시선집 ‘빛나는 조각상’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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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1.29 17:13:44

최동호 석좌교수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는 최동호 석좌교수가 몰도바공화국 작가연맹이 수여하는 ‘2019 문학과 예술 문학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최 교수는 지난해 9월 몰도바에서 시선집 ‘빛나는 조각상’을 출간한 바 있다. 몰도바공화국 작가연맹은 이에 대해 ‘그의 시가 지닌 심오한 가치가 인류문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하며 ‘2019 문학과 예술 문학상’의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또한 최 교수는 몰도바 과학문화예술아카데미 명예회원으로 추대됐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최동호 교수는 그동안 꾸준한 창작활동을 통해 시집, 문학평론집 등 79권을 저술했으며, 제1기 수원시 인문학 자문위원장과 한국시인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11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에 공식 초청을 받을 만큼 한국 시 문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했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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