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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중국 우한 지역 입국자 전수조사 추진하라” 지시

참모진들과 오찬서 지시…“필요시 군의료 인력까지 투입하고 군 시설까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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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20.01.27 16:49:07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급 청와대 참모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치근 확신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과 관련해 “2차 감염을 통해 악화하는 것을 대비하려면 선제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중국 우한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자료사진=청와대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급 청와대 참모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치근 확신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과 관련해 “2차 감염을 통해 악화하는 것을 대비하려면 선제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중국 우한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총력대응 조치를 위해 “군의료 인력까지도 필요하면 투입하고, 군 시설까지도 활용해 대비하라”고 지시했으며, 아울러 “코로나바이러스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예의주시해 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으며, 이와 관련, 정부는 28일 오전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긴급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윤 수석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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