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46’의 대진이 공개됐다.
1년 3개월 만에 돌아오는 코너 맥그리거와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가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맥그리거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 패한 이후 복귀전을 치른다. 긴 공백기를 깨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홀리 홈과 페닝턴은 여성 밴텀급에서 맞붙는다. 헤비급 경기도 준비돼 있다. 올레익과 그린이 그 주인공. 여성 스트로급에서는 가델라와 그라소, 라이트급에서 페티스와 페레이라의 경기도 펼쳐진다.
UFC 246은 19일 일요일 아침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