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가 지난 13일 부산시자원봉사센터에 중고 데스크탑 컴퓨터와 노트북 총 6대를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증된 컴퓨터는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행정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식 벡스코 대표는 “부산시자원봉사센터를 찾는 많은 시민에게 자원봉사 문화를 알리고 활성화하는 데 도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자원봉사센터와 벡스코는 지난 6월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자원봉사캠프’를 벡스코에 설치해 개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