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KB금융그룹 합정연수원에서 장애 아동들을 위한 선물 상자인 ‘산타 Box’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산타 Box’ 만들기 행사에는 100여명의 KB금융 직원 및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했다는 것.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인형 및 다양한 생활용품을 담았고, 정성스러운 선물포장 작업을 거쳐 완성한 ‘산타 Box’는 장애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