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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019 사랑의 연탄 나눔’ 실시

15일 중구 남산동…7000만 원 상당 연탄 8만 7000여 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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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1.15 17:59:16

DGB대구은행 임성훈 상무(왼쪽)가 직원들과 함께 중구 남산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은 15일 중구 남산동에서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19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연탄나눔 운동은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도 7000만 원 상당의 연탄을 준비해 대구·경북 지역 약 437세대에 전달해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대구지역 첫 번째 행사로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 30여 명은 남산동 소재 5가구에 1000여 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연탄을 받은 최귀선 씨는 “어제부터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배달된 연탄이 반갑다”며 “올해 연탄 가격이 올라 걱정이었는데 대구은행에서 감사한 선물을 받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DGB대구은행 임성훈 공공금융본부장은 “오늘 배달한 연탄이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우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DGB대구은행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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