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19.10.08 11:46:58
카페 더리터가 가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버터스카치’ ‘리터햇쌀’ ‘미숫깨루’ ‘매일놀라 라떼’ 신메뉴 4종 음료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버터스카치는 부드러운 버터의 풍미에 생크림과 달콤한 카라멜의 조화가 어울린다. 리터햇쌀은 고소한 쌀과 우유의 조합으로 크게 달지 않고 풍미가 깊은 라떼다.
또 ‘웰빙 먹거리’로 추천하는 미숫깨루는 17가지 곡물과 검은깨를 더해 고소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음료다.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가능하다. 매일놀라도 달콤한 넛츠라떼와 고소한 그래놀라의 맛이 잘 조합된 음료다.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더리터는 ‘4차 점주 상생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15일부터 전국 일부 매장을 대상으로 ‘간판 리터치’도 진행한다. 이는 햇볕에 장시간 노출돼 변색한 매장의 간판 보수를 지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