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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피닉스의 광기 폭발 ‘조커’, 오전 8시 예매율 5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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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9.10.03 10:14:11

영화 '조커' 스틸 이미지

영화 '조커'가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커'는 전날 32만3410명을 불러들이며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조커'는 DC코믹스 악당 조커의 탄생 서사를 다룬 작품으로, 조커 역을 맡은 배우 호아킨 피닉스의 신들린 연기로 화제를 모은다.

오전 8시 현재 실시간 예매율도 50.8%로 가장 앞서 개천절 휴일에도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모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개봉한 공효진·김래원 주연 '가장 보통의 연애'는 14만5574명을 동원해 2위로 출발했다.

조진웅·설경구 주연 '퍼펙트맨'은 7만7448명을 불러들여 3위로 시작했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한탕을 노리는 철없는 건달 영기(조진웅) 이야기를 그린다.

한동안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했던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과 '양자물리학'은 신작들에 밀려 각각 4위와 5위로 하락했다. 두 작품 누적 관객은 86만306명과 49만77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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