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는 정보보호학과 백남균 교수(사진)가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Who In The World)' 2019년 판에 등재됐다고 1일 밝혔다.
백남균 교수는 20여년 동안 정보보호시스템 보안성 평가, 정보보안산업 경쟁력 강화,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및 융합보안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국내외 네트워크 및 시스템 보안에 관련하여 활발한 업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가 결정됐으며, 현재 향후 발생 가능한 침해사고에 대한 효과적인 AI 기반 사이버보안 대응 등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연구 활동을 수행 중이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켐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히고 있으며, 백 교수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세계 3대 인명사전에도 모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