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文대통령 “돼지열병·태풍·화재 잘 챙겨 달라” 당부

“한일관계 때문에 한미관계 흔들리는 일 없을 것”

  •  

cnbnews 심원섭기자 |  2019.09.22 16:58:51

유엔총회 연설, 한미정상 회담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로 향하고 있다. (성남=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제74차 유엔총회 참석 및 한미정상회담을 참석하기 위해 서울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복구를 위해 많은 이들이 노력하고 있는데 그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지금도 평화시장 화재로 연기가 가시지 않던데 작은 점포들이 밀집돼 있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잘 챙겨 달라”고 현안을 잘 챙겨달라고 당정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고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의 이 당부는 지난 16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병한 돼지열병과 한반도에 근접한 17호 태풍 ‘타파’, 이날 새벽 발생한 서울 중구 신당동 제일평화시장 화재 등 국내에서 여러 현안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출국하는 만큼 이에 대한 꼼꼼한 대처를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 대통령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등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최근의 한일관계 어려움이 한미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자 해리스 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그 내용을 잘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어 문 대통령은 “한일관계 때문에 한미관계가 흔들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당부하는 자리에는 해리스 미 대사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정의용 국가안보실장·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