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김형식 DGB데이터시스템 대표이사(왼쪽)는 대구SOS어린이마을을 찾아 이해열 원장(오른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DGB데이터시스템은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DGB행복드림데이’ 일환으로 대구SOS어린이마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형식 DGB데이터시스템 대표이사는 대구SOS어린이마을을 찾아 이해열 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10월 중 임직원들이 참석하는 시설 봉사활동 진행의 뜻을 전달했다.

김형식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한 후원금이 아동들의 따듯한 민족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들의 행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DGB행복드림데이는 DGB금융그룹이 5월 가정의 달과 9월 사회복지의 달에 진행하는 대표적인 이웃사랑운동으로 그룹 계열사 봉사단이 다양한 곳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