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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학생들, 6개 기관 홍보 영상·카드뉴스 제작

지역사회 문제 스스로 찾아 시민들과 함께 해결…연내 14개 청소년시설 SNS 홍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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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9.11 08:53:26

동명대 '청깨구리' 팀 단체컷. (사진=동명대 제공)

 

청소년지도사가 되고자 하는 동명대 재학생들 모임 '청깨구리' 팀이 9일 교내 산학협력관 304호에서 부산지역 3개 청소년시설의 홍보 영상과 카드뉴스 '2차' 시연회를 가졌다.

'청깨구리' 팀은 이날 하계 방학동안 제작한 ▲반송2동청소년문화의집 ▲양정청소년수련관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3개 청소년관련시설의 홍보 영상과 카드뉴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보수나 학점 인정 등 혜택 없이도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고 시민들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청깨구리' 팀은 앞서 지난 6월 11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사상구청소년수련관 ▲부산진구청소년문화의집 등 3개 기관을 소개하는 홍보영상 및 카드뉴스의 '1차' 시연회를 가진 바 있다.

오는 10월 31일에는 ▲사하구청소년문화의집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해운대청소년수련관의 홍보 영상과 카드뉴스를 제작해 '3차'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개강 후, 약 1주일간 추가모집을 통해 활동멤버를 총 35명으로 확대 재구성해 4팀으로 재편성 했다.

김선영 대표학생은 “올해 총 4번의 시연회를 통해 14개의 청소년수련시설을 홍보할 것이며, 내년에는 남은 청소년수련시설과 상담복지센터를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발대식을 가진 '청깨구리' 팀은 최근 이 대학 LINC+사업단의 '리빙랩' 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리빙랩(Living Lab)이란 학생들이 클래스룸에서 벗어나 스스로 캠퍼스 밖의 사회문제를 찾아내고 설문조사 등 시민참여방식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해나가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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