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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더리터, 시그니처 매장 ‘어반그레이 로스터리’ 오픈

생두 선택·로스팅·드립 커피 제작해 제공… 시그니처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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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9.05 09:38:15

카페 더리터가 지난 1일 론칭한 시그니처 매장 ‘어반그레이 로스터리 1호점’이 오는 15일까지 오픈 기념 50% 세일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더리터 제공)

커피전문점 더리터가 이달부터 자체 론칭한 시그니처 매장 ‘어반그레이 로스터리’ 1호점을 공식 오픈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반그레이 로스터리는 카페 더리터만의 노하우를 모아 만든 시그니처 매장이다. ‘화이트’와 ‘그레이’ 색감이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이 매장에서는 다양한 스페셜 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에티오피아와 브라질산 품종의 원두를 블렌드해 만든 ‘어반 선샤인 플라워’ 커피는 어반그레이 로스터리가 자신 있게 내놓은 메뉴다.

또 커피 프렌차이즈 업계에서 최초로 로스팅 과정을 직접 시현하는 ‘시그니처 그레이바’도 2층에 마련됐다. 직접 선택한 생두를 볶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지난 1일 문을 연 이 매장은 ‘오픈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5일까지 매장 내 품목을 반값에 판매한다는 것이다.

어반그레이 로스터리 관계자는 “엄선된 원두로 선보이는 스페셜 티와 간단한 디저트를 즐기며 도심 속 하루를 즐길 수 있다”며 “고객의 SNS 감성을 충족할 수 있는 비주얼의 음료 등은 매장 방문객의 오감을 깨우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한편 더리터는 지난달 말 부산시청 인근에 12층 규모의 신사옥을 개장했다. 여기 신사옥 1~3층에 어반그레이 로스터리가 입점해 운영되고 있다. 또 신메뉴 개발과 신규 매장 점주의 교육을 위한 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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