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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소설가, 산문집 ‘여행의 이유’ 바캉스 에디션 공개...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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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8.17 11:03:42

사진=문학동네 

김영하 소설가가 산문집 ‘여행의 이유’ 바캉스 에디션을 공개했다.

17일 문학계에 의하면, 김영하 소설가는 자신의 산문집 ‘여행의 이유’ 20만부 판매를 기념해 여름에 어울리는 바캉스 에디션을 발표했다.

이번 에디션에는 김영하 소설가가 직접 그린 팥빙수 그릇 모양의 일러스트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소장가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여행의 이유’는 ‘추방과 멀미’ ‘상처를 몽땅 흡수한 물건들로부터 달아나기’ ‘오직 현재’ ‘여행하는 인간, 호모 비아토르’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여행’ ‘그림자를 판 사나이’ ‘아폴로 8호에서 보내온 사진’ ‘노바디의 여행’ ‘여행으로 돌아가다’ 등의 섹션으로 이뤄져 있다.

‘2005년 12월의 어느 날. 나는 상하이 푸둥공항 티켓 카운터에서 서울로 가는 편도 항공권을 사고 있었다’는 첫 문장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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