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여신 테일러 스위프트가 돌아온다.
미국의 컨트리, 팝 여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앨범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컨셉 컬러인 솜사탕 색깔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테일러 스위프트는 총 18곡이 담긴 새 정규앨범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테일러 스위프트는 새 싱글 ‘Lover’를 공개했다. ‘Lover’는 컨트리와 팝의 느낌이 섞인 밝은 톤의 노래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번 정규앨범 발매 전에 패닉 앳 더 디스코의 브랜든 유리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Me!’, ‘The archer’ ‘You need to calm down’ 등의 싱글을 먼저 공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