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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영화 흥행순위 1위 올라...봉오동 전투-엑시트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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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8.17 09:07:30

사진=유니버셜픽처스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영화 흥행순위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지난 16일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28만173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 118만6928명을 기록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을 투톱으로 한 액션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 영화다. 세상을 4번이나 구한 전직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분노조절장애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분)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시 뭉치면서 발생하는 일들을 보여준다.

‘데드풀2’ ‘존 윅’ 시리즈를 연출한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끈한 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위 ‘봉오동 전투’는 20만4097명(누적 관객수 335만6599명)의 스코어를 보였다.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주연의 ‘봉오동 전투’는 1920년 3.1운동 이후 발생한 항일무장투쟁을 다루고 있다.

3위 ‘엑시트’는 20만266명(698만9668명)을 기록했다. 조정석, 소녀시대 윤아, 고두심, 박인환 주연의 ‘엑시트’는 도심 속에서 발생한 재난상황을 다룬 작품으로, 빼어난 스토리와 연기, 연출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순항 중이다.

이어 4위 ‘암전’ 1만6029명(5만1095명), 5위 ‘마이펫의 이중생활2’ 1만2561명(102만7876명), 6위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 1만2046명(9만4046명), 7위 ‘원더랜드’ 9167명(5만977명), 8위 ‘사자’ 8168명(159만1195명), 9위 ‘레드슈즈’ 5947명(71만68명), 10위 ‘알라딘’ 4078명(1248만992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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