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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치위생과, 봉사동아리서 결혼이주여성 위한 구강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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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6.24 17:51:00

지난 22일 봉사동아리 '치아가인' 학생들이 봉사활동 중이다.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 ‘치아가인’ 봉사동아리가 6월 22일 울산광역시 성베네딕도 이주민지원센터에서 이주민 자녀들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구강보건교육에서는 치아건강에 대한 올바른 습관 형성을 위해 잇솔질 방법, 불소도포 등의 교육을 했고 그 외에도 아이들이 치아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아이클레이로 치아모형 만들기, 치아가 좋아하는 음식과 좋아하지 않는 음식을 구별해 색칠하기 등 개별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구강보건교육 후 충치예방연구회에서 지원 받은 자일리톨 껌과 사탕을 전달하여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아리 회장인 김은경 학생은 “이번 구강보건교육활동을 통해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해 2세에서 15세까지 다양한 대상자의 연령에 맞추어 교육하는 능력을 갖추고 미래 구강보건 전문가로서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구강보건봉사활동의 경험을 통해 구강관리전문가로써의 치과위생사로 거듭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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