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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부북농협 산지유통시설(APC) 개장

부북면 춘화리에 30억원 들여 조성, 연간 4600톤 가량 농산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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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5.26 18:03:24

24일 열린 밀양 부북농협 산지유통시설 준공식에서 박일호 밀양시장(가운데)을 비롯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밀양 부북농협은 지난 24일 박일호 밀양시장, 엄용수 국회의원, 김상득 밀양시의회 의장, 박필호·설현수 지역구 시의원 및 박민규 농협 밀양시지부장 등 내·외빈과 부북면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지유통시설(APC) 개장식을 가졌다.

지난해 7월 착공에 들어간 부북농협 산지유통시설은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 30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5728㎡, 건축면적 2439㎡,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저온저장고, 집하·선별·포장장, 입고 및 출고장, 자재창고, 위생시설을 갖춘 GAP인증시설로써 꽈리고추, 딸기, 깻잎 등 지역의 농산물을 연간 4600t 가량을 처리할 수 있는 현대화 된 시설을 갖췄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축사에서 “나노국가산업단지 추진으로 밀양시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부북면에 산지유통시설의 신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상품성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경 부북농협 조합장은 “이번 부북농협 산지유통시설 신축을 계기로 농가소득 5000만 원 이상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기쁘고, 다양한 품목의 농·특산물을 선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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