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악인전’,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올라...‘알라딘’ 뒤이어

  •  

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5.25 10:29:05

사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영화 ‘악인전’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지난 24일 ‘악인전’은 15만390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 218만3378명을 기록했다.

‘악인전’은 ‘대장 김창수’의 이원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동석, 김무열 등 남성적 매력이 강한 배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다.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가 살아난 조직의 보스 장동수(마동석 분), 법인 잡기에 미친 강력반 형사 정태석(김무열 분)이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손을 잡는 내용을 담고 있다.

2위는 ‘알라딘’이 차지했다. ‘알라딘’은 10만9983명(누적 18만5038명)의 스코어를 기록했다.

‘알라딘’은 ‘킹 아서: 제왕의 검’ ‘맨 프롬 UNCLE’ ‘셜록홈즈’ 시리즈, ‘스내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등으로 유명한 가이 리치 감독의 작품이다. 아라비안나이트 속 알라딘 이야기에 기대고 있는데, 윌 스미스가 마법램프 속 지니 역할을 맡았다.

3위 ‘걸캅스’는 3만5507명(140만8555명), 4위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3만1297명(1362만639명)이 자리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현재 ‘명량’ ‘극한직업’ ‘신과 함께- 죄와 벌’ ‘국제시장’에 이어 역대 국내 영화 흥행순위 5위에 올라있다.

이어 5위 ‘어린 의뢰인’은 2만2040명(7만6958명), 6위 ‘더 보이’는 1만5557명(3만3587명), 7위 ‘배심원들’은 6842명(24만9295명), 8위 ‘나의 특별한 형제’는 3642명(145만7245명), 9위 ‘명탐정 피카츄’는 2750명(65만8151명), 10위 ‘교회 오빠’는 2596명(3만8402명)을 보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