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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살기 좋은 농촌, 잘사는 농민’ 위해 앞장설 것”

경주 옥산마을서 모내기 “고령화 농촌에 신기술 확산 절실”…직접 이양기 조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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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2019.05.24 13:25:21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경북 경주시 옥산마을을 방문, 직접 이앙기를 조종해 모내기를 하고 있다.  (경주=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안강평야를 중심으로 집단화된 들녘을 갖춘 경주의 대표적인 쌀 주산지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신청한 옥산서원을 비롯해 국가지정 보물 200여 점을 보유한 전통문화가 잘 보존된 마을인 경주시 안강급 옥산마을을 찾아 모내기를 함께 하며 농민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옥산마을에 도착해 주낙영 경주시장으로부터 마을 현황 및 경주시 농업 현황에 관해 설명을 들은 뒤 근처 논으로 이동해 마을 주민과 함께 직접 이앙기를 조작하며 모내기를 했으며, 특히 모내기 현장에서는 최근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농업용 드론 및 자율주행 이앙기 시연도 이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경북 경주시 옥산마을을 방문, 모내기를 마친 뒤 주민들과 새참을 함께하고 있다. (경주=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고령화,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현실을 감안할 때 신기술 개발․확산이 절실하다”며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덜 수 있도록 농업의 기계화․첨단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모내기를 마친 뒤 마을 부녀회가 새참으로 준비한 국수와 막걸리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우리나라가 식량을 원조 받던 국가에서 식량을 원조하는 나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농업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 덕분이었다”고 노고를 격려했으며 아울러 최근 쌀값 회복과 농가 소득 증가를 위한 정부 노력을 소개하며 “‘살기 좋은 농촌, 잘사는 농민들’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문 대통령의 모내기 행사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지사·주낙영 경주시장·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경북 경주시 옥산마을을 방문, 모내기를 한 뒤 주민들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경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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