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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티스트 송대섭,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개인전

삶과 환경의 ‘상호작용’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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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예성기자 |  2019.05.15 09:24:32

뉴욕의 한국 아티스트 송대섭의 전시 작품.

뉴욕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 아티스트 송대섭이 최근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개인전을 열어 주목받고 있다.

송대섭은 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한 사바나 예술대학(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대학원에서 조각을 전공한 후 뉴욕 브루클린으로 옮겨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다.

2018년, Fulton County Arts & Culture에서 주최한 Aernathy Art Center 조지아 아티스트 전시에서 1등에 해당하는 베스트상을 수상했으며, 미국에서 다수의 그룹전 및 개인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뉴욕 로워 맨해탄,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Unit110에서 Storefront 레지던시 아티스트로 선택되어 인상적인 개인전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근처 상가나 마켓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상용품들을 갤러리로 변환한 장소 특정적(Site-specific)인 작품으로 구성됐다. 특별한 기술 없이 순수한 배치와 글라스만으로 공간과 조각을 동시에 창조하며, 갤러리라는 장소 내에서 또 다른 장소들을 생성시킨 것. 작가는 작품인지 일상적인 오브제인지에 대한 모호성을 통해 관객과 환경 사이에 어떠한 상호작용을 일으키는지를 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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