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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버스파업 앞두고 버스 요금인상 결정

이 지사 "불가피하게 버스 요금을 인상하게 된 점, 도민들께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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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2019.05.14 17:59:39

버스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회에서 민주당 지도부와 김현미 국토부장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결국 버스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지도부-김현미 국토부장관과의 회동에서 이 지사는 "버스파업을 앞두고 주52시간제 정착이나 근로시간 단축, 운행요건 개선을 통한 도민의 안전확보라고 하는 것이 시급한 사태인데. 해결방법이 참으로 마땅치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상태로 계속 시행할 경우 결국은 대규모 감차 운행, 배차로 인한 교통불편이 극심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사회적으로도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들이 예상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버스요금 인상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말씀 드린다"며 버스 요금 인상 결정을 알렸다.

 

이어 이 지사는 "우선은 정부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관심가져 주시고 지원해주셔서 광역버스 문제에 대한 대안을 주셨기 때문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우리 당에서도 어려운 정부의 입장의 고려해서 가능한 최선의 대안들을 만들어주셨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남아있는 것은 우리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어떻게 하면 완화할 것인지 하는 후속대책들이 필요할것 같고, 거기에 대해서 빠르고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버스정책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됐습니다. 불가피하게 버스 요금인상을 하게 된 점에 대해서 우리 도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도민들께서 교통비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정책들을 도 차원에서 충분히 만들어내고, 지금과 같은 장시간 노동에 따른 운행의 위험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들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만들어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도민 여러분께 버스 요금인상이 불가피함을 설명드리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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