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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골육종 치료 대가 이수용 박사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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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9.04.04 10:28:08

이수용 박사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국내 난치성 정형외과 질환 치료를 선도해 온, 골육종 치료의 대가 이수용 박사를 초빙해 지난 3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수용 박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 서울대 대학원 의학 석사, 의학 박사를받았으며,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정형외과 과장을 시작해, 원자력병원 기획실장, 병원장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의학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이수용 박사가 서울에서 30년 넘게 이끌었던 원자력병원 정형외과는 국내 골육종 환자의 50%이상을 진료해 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정형외과에서도 골육종 환자 치료에 탁월한 성과를 보였고, 지난 2011년 2대 의학원장으로 취임해, 의학원이 우수한 암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눈부신 활약을 했고, 의학원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쌓았다.

박상일 의학원장은 "이수용 전 원장님의 귀환을 통해, 의학원은 골육종에 관한 어벤져스급의 다학제팀을 완전체로 재가동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학원은 지속적으로 인재의 영입을 통해 환자분들이 최고의 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학원은 부산, 울산 및 경남 지역의 우수한 암센터로서 명성을 넘어 국내 최고의 과학기술 특성화 병원 및 암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한 의료진을 초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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