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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래 백승호-이강인, ‘어린 허리’ 뜰까?…한국 대 볼리비아 8시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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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9.03.22 09:20:38

19일 경기도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는 (왼쪽부터)백승호, 손흥민, 이강인 (사진=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손흥민의 최전방 공격수 활용 방안을 고심하는 가운데 미드필더진에 ‘어린 재능’ 백승호, 이강인을 포진시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3월에 A매치 2연전을 펼친다. 오늘(22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이 최전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경험도 있다. 손흥민은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주로 왼쪽 측면을 맡았지만 가끔 원톱이나 투톱 자원으로 나서 날카로운 발끝을 자랑하기도 했다.

축구 팬들의 관심사는 이달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젊은 피' 이강인과 백승호의 출전 여부다.

일단 처음부터 경기에 나서진 않을 전망이다. 벤투 감독은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 기자회견에서 "내일은 두 선수가 선발로 출전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번에 23명 이상의 선수를 뽑았기 때문에 명단에 포함될지도 내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표팀에 얼마나 융화하고, 플레이 스타일에 얼마나 잘 녹아들지 확인하고 싶었다. 전반적으론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내일은 명단에 포함된다면 진행 상황에 따라 교체 투입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해 출전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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