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치매안심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가 치매 인식개선과 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 치매안심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와 치매 인식개선과 예방활동을 위해 치매극복단체 지정 현판식에 이어 15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시는 이를 통해 치매조기발견과 예방활동,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한 치매 안전망 구축, 건강고위험군 발굴, 만성질환자 관리를 통한 장기요양수급자 확대 등 협약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병성 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돌봄 서비스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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