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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으로 글로벌 상위 52대 퍼블리셔기업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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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9.03.05 10:14:11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지적재산권(IP)으로 ‘글로벌 상위 52대 퍼블리셔 기업(The top 52 Publishers of 2018)’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검은사막’은 ‘2018 트위치&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게임 TOP50’에 MMORPG 국내 게임 중 유일하게 30위 안에 올랐다.

아울러 글로벌 모바일 앱 분석업체인 ‘앱애니’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글로벌 상위 52대 퍼블리셔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앱애니’에 의하면 ‘글로벌 상위 52대 퍼블리셔’ 중 단일 IP로 순위에 올라간 게임 개발사는 ‘펄어비스’ ‘Roblox’ 뿐이다.

‘검은사막’은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뉴주(Newzoo)’ ‘2019 Global Esports Market Report’에 따르면 ‘2018년 트위치&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게임(live non-esports hours) TOP50’에 선정됐다. ‘와우(World Of Warcraft)’를 제외하고 30위 안에 오른 유일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으로, MMORPG 중 국내 게임은 ‘검은사막’이 유일했다

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를 국내외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면서 글로벌 게임회사로 입지를 확고히 했으며, 작년 아이슬란드에 본사를 둔 게임개발사 ‘CCP게임즈’를 인수하며 도약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차세대 게임엔진, 차기신작 개발에 집중하고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서비스 출시에 이어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 버전’(Black Desert for Xbox One)의 북미와 유럽지역 출시로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는 “검은사막 IP 성장과 국내외 매출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하고 차기신작 개발에 집중해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경쟁력을 더욱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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