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北 최선희-美 비건, 스웨덴서 2차 북미정상회담 실무협상 예상

  •  

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1.19 14:52:29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사진=연합뉴스)

북한과 미국이 오는 2월 말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상을 스웨덴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오는 19~22일 스웨덴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비건 대표가 스웨덴 외교부가 주최하는 국제회의에 참석한다는 것.

이런 발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특사인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면담을 한 후,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오는 2월 말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직후에 나온 것이라 주목된다.

특히 북미 협상과 관련한 북한 측 실무협상 대표인 최선희 외무성 부상은 이미 스웨덴 스톡홀름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스웨덴 외교부 측은 최선희 부상이 국제 전문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확인한 상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