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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툰, 中 웹소설 플랫폼 CLL과 웹툰 제작-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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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1.19 11:01:01

웹툰 플랫폼 폭스툰은 중국 웹소설 플랫폼 CLL(China Literature Limited)과 웹툰 제작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폭스툰은 CLL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소설을 웹툰으로 제작해 국내와 중국에 연내 서비스할 예정이다. 웹툰 제작과 국내 퍼블리싱은 폭스툰이 맡고 중국 서비스는 CLL이 담당한다.

폭스툰은 2015년 설립된 전연령 여성향, 판타지 작품을 위주로 운영하는 웹툰 플랫폼이다. 현재 중국의 콰이칸, 텐센트, CLL 등과 웹툰 제작 및 공급을 체결했다. 올해 중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추가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준비 중이다.

2017년 중국 사무소를 개소하고 중국 1위 웹툰 플랫폼 콰이칸과 웹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텐센트(중국), 타파스(북미) 등과 계약을 맺고 ‘박쥐사육’ ‘네가 없었으면 좋겠어’ ‘브릴리’ 등 다수의 작품을 해외에 서비스 중이다.

회사 측에 의하면 CLL은 중국 문학, 웹소설 플랫폼으로 작년 6월 기준 230만명의 작가와 1070만개의 웹소설, 1억2350만명의 독자들이 이용한다. 주요 브랜드로 QQ Reading이 있으며, 중국 최대 기업 중 하나인 텐센트와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폭스툰 장현재 대표는 “중국 CLL뿐만 아니라 샤오미, 텐센트 등과 폭스툰에서 연재 중인 10여개 작품의 서비스를 논의 중”이라며 “올해 폭스툰 작품의 해외 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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