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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티웨이항공, 항공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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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12.08 06:29:43

신라대 박태학 총장(오른쪽)이 티웨이항공 정홍근 대표이사와 항공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라대 제공)

 

올해 동남권 유일의 항공학부를 신설한 신라대가 국내 항공사와의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하면서 항공산업을 이끌 전문인재 육성에 필요한 기반 확충에 들어갔다.

신라대와 티웨이항공은 7일 신라대 총장접견실에서 박태학 총장과 전공교수진, 정홍근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으로 양측은 항공운항학전공과 항공정비학전공, 항공서비스학전공 등 신라대 항공학부 소속 3개 전공의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우수 졸업생 채용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신라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사와의 연계로 학생들의 교육 및 현장실습은 물론 취업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기반을 학보하게 됐다.

티웨이항공 또한 신라대와의 협력으로 회사가 필요로 하는 조종사와 항공정비사, 객실승무원 등 전문인력 조기 육성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신라대는 지난 11월 에어부산과도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라대는 내년 항공학부 신입생 입학을 앞두고 그동안 국내외 비행훈련원 및 항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실습기반을 구축하는 일을 진행해 왔다.

또한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실제항공사를 벤치마킹한 객실승무원 훈련을 위한 모의시설 등 최신의 훈련시설 및 항공안전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항공정비실습용 항공기 3대 도입과 엔진 뿐만 아니라, 조종사 교육을 위해 미국 FAA(미국연방항공청) 인증의 최신 항공기 시뮬레이터의 도입을 추진하는 등 항공교육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공군과 항공사 및 전문기관 출신으로 구성된 교수진을 채용하는 등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준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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