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아이유가 SNS에 소감을 남겼다.
18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과 함께 “나도 내가 참 좋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콘서트 중 아이유가 ‘너랑 나’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가 “손 틈새로 비치는”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부르자 팬들이 "아이유 참 좋다"라며 열광하는 장면이 담겼다. 원래 가사는 “네 모습 참 좋다”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청난 단합력” “전율이 느껴진다” “콘서트 못 간 게 너무나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