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사회적기업 제너럴바이오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IPO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제너럴바이오는 오는 2019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어셀라, 씨케이 등 자사 브랜드를 바탕으로 친환경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을 통해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감으로써 2019년 상반기 예비심사 청구, 2019년 연내 코스닥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제너럴바이오는 LG 엔지니어 출신 서정훈 대표가 수익창출을 위한 생산과 대량유통 중심의 경제활동 생태계에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안정화하고,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다.
미래에셋대우 조웅기 대표는 “사회적 기업으로 흔치 않게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이익 시현을 이뤄내고 있는 제너럴바이오의 다음 단계가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상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