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클럽의 할로윈파티에서 헤미넴이라는 사람이 1억원의 돈다발을 뿌렸다.
1일 사회계 등에 의하면 지난달 말 헤미넴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한 남성은 서울 강남구의 클럽 할로윈파티에서 5만원권으로 1억원 정도를 불특정 다수의 클러버들을 향해 뿌렸다.
공개된 영상을 살펴보면, 헤미넴은 클럽 파티에 어울리는 화려한 복장을 입고 무대 중앙에 올라가서 춤을 추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무수한 돈뭉치를 뿌린다.
헤미넴이 사람들을 향해 돈다발을 뿌리면서 클러버들이 몰려들었고, 인파로 인해 클럽이 문전성시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남성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것.
헤미넴은 누구일까. 헤미넴은 개인 투자분석가로 주수입원은 투자 강연이며, 비트코인 등 전자화폐에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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