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외대, '진로·취업 Week' 페스티벌 개최

진로상담, 직무별 특강, 국내외 취업 위한 멘토링 등 프로그램 다채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8.10.25 11:23:39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남산동캠퍼스에서 재학생들과 청년구직자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각 직무별 특강과 국내외 취업을 위한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로·취업 Week' 페스티벌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진로·취업 Week'는 학생들이 진로 및 직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취업욕구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에는 부산외대에서 실시하는 '제2회 BUFS 한상대회'와 일정을 맞춰 함께 진행하며 해외로 진출한 기업인들과 '일문일답'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첫날인 29일에는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들과 1:1 개별상담을 통해 학생들이게 진로·취업상담과 입사지원서 작성방법, 면접 컨설팅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기업 실무담당자와 함께하는 실전 모의면접도 진행된다. 또한 학생들이 진로·취업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인별 체형과 이미지에 맞는 맞춤형 정장 피팅 ▲면접 이미지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지문 인적성 컨설팅 ▲취업타로 ▲캐리커쳐 ▲팝콘 및 커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30일에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무인 ▲경영지원 ▲영업 ▲금융 ▲엔터테인먼트 ▲호텔·서비스 ▲경영·회계·사무 직무에 대한 개별 상담과 릴레이 직무특강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에는 기업현장에서 해당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만큼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날인 31일에는 해외취업을 큰 주제로 해 직무별 상담관과 국가별 상담관, 그리고 홍보부스 형태로 나눠 운영된다. 직무별 상담관에서는 ▲무역 ▲물류 ▲호텔 ▲서비스 ▲인사 ▲회계 등 직무별 유망직종과 적성과 학과에 맞는 직무, 직무별 해외취업준비사항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


국가별 상담관에서는 미국 등 영어권 국가와 일본 등 아시아권 국가, 유럽 및 기타국가로 나눠 ▲국가별 취업 프로세스 ▲국가별 취업비자 ▲국가별 취업사례 ▲인접국가에 대한 이해 등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 홍보부스에서는 ▲영문이력서 작성 및 첨삭지도 ▲부산시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K-Move 해외취업연수과정 안내 ▲청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취업성공패키지, IPP, LINC+ 등) 안내 등이 진행된다.


30일과 31일에는 ▲나만의 개성 있는 캘리그라피로 명함 만들기 ▲나에게 맞는 헤어와 메이크업 찾기 ▲본인에게 어울리는 면접 이미지 연출 방법 안내 ▲타로로 직업직무 찾기 등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외대 대학일자리센터장 이영일 교수는 “다년간 진행했던 진로직무박람회와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직무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진로·취업 Week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직무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고 본인의 진로를 찾아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외대는 2015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재학생 개인별 1:1 상담을 비롯해 취업역량 특강, 진로지도 특강, 취업캠프, 입사지원서 및 이력서 작성방법,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구직자들이 희망하는 곳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