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세일 행사상품을 둘러보고 있는 고객 모습. (사진=롯데쇼핑)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가을 정기세일의 마지막 주말인 오는 14일까지 차별화된 혜택과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2층 바이어픽스 매장에서 12일부터 '롱무스탕(브라운/블랙)'을 19만 9천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롱무스탕은 작년 평창 롱패딩을 기획한 바이어가 롱패딩의 보온성을 겨울철 패션 아이템인 무스탕과 접목시킨 것으로 직매입을 통해 기존 브랜드 가격대비 최대 40~50% 가량 저렴한 수준으로 선보인다.
또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가구 매장에서는 14일까지 '4大 유명 가구 창립 기획전'을 열어 씰리침대, 까르마, 다우닝, 흑표흙침대 등을 롯데단독가 및 특별가로 선보이고, 박홍근 침구 매장에서는 폴란드산 해외 직매입 구스이불을 39만원 한정특가로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상품전도 진행해 에스티로더 갈색병 15만 5천원, 캐리스노트 롱재킷 17만 9천원, 레노마셔츠+구스다운조끼세트 12만원, 만나리나덕 백팩 32만 8천원, 딤채 2019년 김치냉장고 특별가를 비롯해 상품군별 다양한 할인 행사를 펼친다.
이와 함께 구매고객 대상 감사품 행사도 열어 가구 단일브랜드 구매시 7.5%, 우리카드로 20/40만원 이상 구매시 2/4만원 롯데상품권 사은과 KB국민, NH농협, 우리카드로 결제시 10개월 무이자할부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