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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제3회 ACE+사업 성과확산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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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10.02 18:04:33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오는 5일과 12일 양일간 ACE+사업을 통한 우수 교육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확산시키고자 '2018학년도 ACE+사업 성과확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회로 나눠 진행되며 5일에는 '의사소통을 중심의 교양교육 심포지엄'을 주제로, 12일에는 '학생중심의 상담 및 전공운영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외대 ACE+사업단이 주최하고 만오교양대학과 탄뎀융복합센터, 학생상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ACE+)사업 4년차를 맞아 '교양교육 중에서도 의사소통교육에 대한 발전성과 공유'와 '학생 맞춤형 상담체계의 운영과 학생주도 전공교육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5일에 열리는 '의사소통 중심의 교양교육 심포지엄'은 총 3회로 나눠서 진행되며, 1부는 정기영 부산외대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기조 강연으로 △윤우섭 한국교양기초교육원장의 '의사소통: 사람의 사이를 이어주는 것' △홍성기 한국교양교육학회 회장 '지식기반사회에서 대학 교양교육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이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대학생을 위한 '경청과 말하기' 수업 운영 사례(부산외대 교육평가혁신센터장 변수연 교수) △선문대학교 '읽기와 토론' 사례를 통해 본 대학 독서토론 교과목의 방향성과 의의(선문대 홍인숙 교수) 등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3부에서는 △학생 글쓰기 사례발표(일본어창의융합학부 박혜주학생, 영어학부 이유정 학생) △대학 글쓰기와사고력 교육-기초 교육에서 전공 연계 교육까지(계명대학교 오새내 교수) △대학 글쓰기 교육의 다변화 방향 연구(부산외대 권경미 기초인문교양교육센터장) △무들(Moodle)을 활용한 DUET3.0 글쓰기 프로그램(대구대학교 박호관 교수)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12일에 있을 '학생 중심의 상담 및 전공운영 발전방향 모색'에서는 서울여자대학교 박승호 교수의 기조강연 '학생의 주도성 제고를 위한 면담 및 전공교육 방안'을 시작으로 학생상담 성과확산과 전공교육 성과확산 2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학생 맞춤형 상담체계의 운영 및 발전방향 이라는 주제에 맞추어 △BUFS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의 운영과 실제(부산외대 김미희 학생상담센터 전임연구원) △대학학생상담센터에서의 위기상담의 운영과 실제(동명대학교 최성진 학생상담센터장) △외국인 유학생(신입생) 대상 선문형 학생지도 내실화(선문대 석창훈 학생상담센터장)를 주제로 진행하며 마지막에는 김주희 학생의 사례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동시에 2세션에서는 전공교육 성과 확산이라는 주제에 맞춰 △학생주도 전공교육을 위한 탄뎀프로그램 발전 방안(부산외대 이충호 탄뎀융복합교육센터장) △한동대 학생설계융합전공 교육 모델과 운영 성과 (한동대학교 방청록 창의융합교육원장) △서강 알바트로스 자기주도 학사설계 로드맵(서강대학교 김지영 전인교육원 교수) △탄뎀 사례발표(부산외대 박남영 학생)으로 각각 주제발표가 이루어진다.


교무혁신교무처장 서상범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각 영역에서 우리나라 학부교육의 방향을 대표할 만한 분들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며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대학마다의 교육 혁신에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전체 세부일정은 부산외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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