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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남북연락사무소, 14일 개소식 후 곧바로 업무 시작

천해성 통일차관이 南측소장 겸직…北측도 조평통 부위원장이 소장 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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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2018.09.12 17:55:15

▲통일부는 12일 그동안 미국의 부정적 반응으로 개소 시기가 늦춰져온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관련해 “14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성공단내 연락사무소 청사 정문 앞에서 남북 공동 주관으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남측 소장으로 문을 연 뒤 곧바로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자료사진=연합뉴스)

통일부는 12일 그동안 미국의 부정적 반응으로 개소 시기가 늦춰져온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관련해 “14일 오전 1030분에 개성공단내 연락사무소 청사 정문 앞에서 남북 공동 주관으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통일부는 앞으로 연락사무소는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 및 평화정착을 위한 상시적 협의·소통 채널로 정착해 나갈 것이라며 “24시간 365일 소통을 통해 남북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북미 간 비핵화 협의의 진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리측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국회, 정부, 학계, 시민단체 인사 등이, 북측에서는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과 부문별 회담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비롯한 기념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조 장관과 리 위원장은 연락사무소 구성·운영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하고 교환할 예정이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개성공단 내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로 사용됐던 4층 건물에 들어설 예정이며, 개소식이 끝나면 공동연락사무소는 바로 업무를 시작한다. 통일부는 교섭·연락 당국간 회담·협의 민간교류 지원 왕래 인원 편의 보장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측 상주인원은 20~30명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 사이에 주1회 열리는 정례회의와 필요한 협의 등을 진행하며 상시교섭대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소장에는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겸직할 예정이며, 북측은 조평통 부위원장이 소장을 겸직할 것이라고 남측에 통보해와 올해 들어 고위급회담에 대표단 일원으로 나왔던 전종수 부위원장이나 박용일 부위원장 등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는 앞으로 연락사무소는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 및 평화정착을 위한 상시적 협의·소통 채널로 정착해나갈 것이라며 “24시간 365일 소통을 통해 남북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북미 간 비핵화 협의의 진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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