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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외제차로 고의사고 후 2억 원대 편취한 부부 사기범 구속

부천원미경찰-17개월간 27대 고의사고, 2억 원대 편취한 부부 사기범 검거, 수원서부서-15개월간 고의사고 후 1억 원대 편취한 보험사기단 2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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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2018.09.10 17:21:14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교통법규 위반 차량에 대해 고의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사기범을 무더기 검거했다.

특히, 부천원미경찰서는 지난해 1월경부터 노후 외제차 3대를 이용해 약 17개월 동안 부천과 인천 일대에서 진로 변경 등 법규위반 차량을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 27회에 걸쳐 2억 원대 보험금을 타낸 부부 보험사기범을 검거해 남편 이 모(23세, 남)씨를 구속했다.

이씨 부부는 진로 변경하는 차량을 발견하면 감속 및 파양을 하지 않고 오히려 돌진 접촉하고, 교차로내 좌회전차로에서 직진하는 차량이나 직진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을 상대로 고의로 충돌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또한, 경미한 접촉사고를 기회로 과도한 병원치료를 받거나 보험사로 부터 현금으로 미리 지불받는 일명 미수선 수리비를 악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수원서부경찰도 지난 2015년 12월경부터 2017년 2월경까지 약 15개월 동안 수원시와 화성, 용인 등 일대에서 고급 외제 승용차량을 타고 다니면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는 차량에 고의로 사고를 내거나, 공범자들끼리 고의사고를 내고 8개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 약 1억 1000만 원을 편취한 보험사기범 일당 24명을 13개월의 끈질긴 수사 끝에 일망타진하는 성과를 올렸다.

경찰은 “운전 중 교통법규 위반을 자제해야하며, 의심스러운 교통사고는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아울러 보험사기 의심 교통사고 발생시 사고원인을 판단할 수 있도록 차량 내 블랙박스 영상을 보존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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