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는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온 손흥민(토트넘)이 복귀전에서 리버풀을 만난다.
토트넘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3승 1패로 5위, 리버풀은 4전 전승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11시부터 열리는 경기도 이목을 끈다.
아스널과 뉴캐슬, 풀럼과 맨시티, 카디프시티와 첼시, 크리스탈 팰리스와 허더즈필드 타운, 레스터와 본머스가 일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