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지난 16일 방송된 ‘인생술집’에서 황보라는 오랫동안 교재한 차현우와의 인연에 대해 털어놓았다.
황보라는 “애인인 차현우의 식구들과 오랫동안 지내다보니 애정이 더 쌓였다. 내가 할 드라마나 영화 등 모든 것을 하정우 오빠와 상담한다”며 “오늘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도 이야기를 나누고 나오는 게 맞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차현우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만났는데 차현우 오빠를 만나고 나서 완전히 바뀌었다”며 “나를 잘 케어해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정우와 차현유는 아버지가 배우 김용건으로 형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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