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인제] 각종 스포츠 전지 훈련지로 각광

이달까지 전지훈련 1170명 방문… 경제 효과 6억 5000여만 원 창출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8.08.14 08:31:31

인제군이 각종 스포츠 선수단의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레슬링 청소년 국가대표팀 임원 선수단 140명이 인제를 찾아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0일간 전술훈련과 실전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 한양대학교 농구팀이 지난달 31일부터 10일간 인제다목적체육관에서 훈련하는 등 이달까지 테니스, 검도, 레슬링, 탁구, 배구, 배드민턴, 씨름 등 각 종목별 선수단 1170여명이 인제를 방문한다.


이들 전지훈련 선수단은 짧게는 3일, 길게는 30일가량 인제지역에서 숙박하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군이 분석한 내용은 이달까지 총 74개 전지훈련팀이 방문해 총 6억5000만원의 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군은 선수들이 전지훈련 기간에 최상의 훈련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체육시설 무료 사용과 선수 이동 편의제공, 관광체험 등을 지원하고 숙박시설과 음식업소 점검, 부서별로 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정성껏 훈련단을 맞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