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적추병원은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연합회와 10일 병원 지하 1층 종합검진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메트로적추병원이 가진 의료인프라를 기반으로 협회에 소속된 지역 중소기업들의 건강증진과 홍보 등의 상호 업무협력이다.
조철민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경기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메트로적추병원이 보유한 의료 인프라들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업무협력의 대상과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09년 개원한 메트로적추병원은 MRI, CT 등 첨단 장비를 통해 신경외과, 내과 등의 질환에 정밀한 진단과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척추·관절의 비수술적 치료부터 고난이도 수술을 실시하고 있으며, 암검진 등 건강검진이 가능한 종합검진센터를 갖추고 지역민의 질병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