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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취약계층 폭염대피소 24시간 운영

폭염해제 시까지 폭염대응 재난상황실 운영…마을경로당 274곳도 24시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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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2018.08.06 16:58:14

▲폭염대피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주민들 모습. (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이 6일부터 장기간 폭염에 대응해 5개 읍면사무소 강당을 취약계층 폭염대피소로 24시간 운영하기로 했다.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해제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기장읍사무소는 이미 5일 취약계층 폭염대피소 설치를 완료했고, 나머지 4개 읍면도 6일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폭염대피소에는 2~3인용 텐트와 매트, 침구류, 선풍기, 생수 등이 비치된다.


기장군은 4일부터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기장군 전역의 마을경로당 274곳을 24시간 주민쉼터로 자율 개방하고 마을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3일 오후 5시를 기해 폭염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비상체계를 폭염이 해제될 때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기장군은 마을경로당 냉·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폭염 기간 중에 마을경로당 전기료에 대해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기장군은 24시간 주민쉼터로 자율 개방하는 마을 경로당에 폭염이나 정전 대비 시설이나 물품이 충분히 갖춰질 수 있도록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 농협,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고 법의 테두리 내에서 기장군에서도 자체적으로 지원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장군은 4, 5일 주말 양일간 재난상황실 근무자들을 중심으로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관내 마을경로당 현장을 직접 찾아가 에어컨 정상가동 여부, 폭염 민원 등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또 기장군은 횡단보도 그늘막 233개소를 설치 완료하고 운영 중이다.


6일 상황보고회에서 오규석 기장군수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폭염대응에 전 행정력을 동원할 것과 동시에 앞으로의 지구온난화에 대비해 절수 캠페인을 군보, 반상회, 이장단 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계도하고, 저수지·소류지·농업용보 등 유지·보수·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과 가뭄대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최대한 관정을 확보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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