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음바페(왼쪽)와 크로아티아 모드리치 (사진=연합뉴스 제공)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은 ‘뢰블레 군단’ 프랑스와 ‘발칸의 전사’ 크로아티아다.
프랑스는 4강에서 벨기에에 1대0 신승을 거두고 올라왔다. 크로아티아는 4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잉글랜드를 2대1로 제압했다.
프랑스는 신성 음바페와 그리즈만을 앞세워 득점을 노린다. 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프랑스 대 크로아티아의 경기는 16일 00시 시작한다. 중계는 KBS 2TV, MBC, SBS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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