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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왕따 주행 논란, 풀리지 않은 오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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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8.07.13 14:52:18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보름 선수가 ‘왕따 주행’ 논란에 대해 풀리지 않은 오해가 많다고 말했다.

김보름 선수는 13일 채널A ‘뉴스A LIVE’에 출연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마음을 다시 잡고 새로운 목표로 운동을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몇 개월 전보다는 몸이 좋아져 통원치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릭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받았을 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에서 왕따 주행 논란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당시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빙상연맹에 대한 감사 결과 왕따 주행이 없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김보름 선수는 “올림픽 이후에 많은 시간이 흘렀고 방송 출연도 처음”이라며 “아직 풀리지 않은 오해들이 많은 것 같다. 더 드릴 말씀들도 많이 있고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짚고 넘어가고 싶지만 하나하나 오해를 말씀 드리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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