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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 영상산업센터 역외기업 입주 모집

다음달 8일까지 접수, 영상산업센터 9~11층 내 영화·영상 기업사무실 11개실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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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8.07.12 17:58:39

▲영상산업센터 전경 (사진제공=부산영상위)


부산영상위원회는 다음달 8일까지 영상산업센터(Busan Visual Industry Center)에 입주할 영화·영상분야 역외기업을 모집한다.

영산산업센터의 9~11층 내 영화·영상 기업사무실 11개실을 임대하며, 접수 시 입주희망 공간을 기재하여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공간 배정을 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인 역외기업은 최근 3년 이내 부산 이외의 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활동한 실적이 있으며, 최근 2년 이내 부산으로 이전한 경우 입주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역외기업과 역내기업이 공동 입주하는 경우 역내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며, 역외기업 이전 입주사로 선정된 기업은 심사를 통해 부산숙소 및 시설·장비투자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지역이전을 돕는다.

입주 신청은 영상산업센터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를 참고하여 제출서류를 오는 8월 8일까지 부산영상위원회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기간 동안에는 영상산업센터 방문 시 입주공간을 둘러보며 입주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영상산업센터는 2013년 건립과 2017년 증축 개관 등을 통해 창작과 비즈니스가 가능한 창작실, 프로덕션오피스, 영화·영상 기업사무실과 함께 시사실, 컨퍼런스홀 등 미팅, 세미나, 각종 연례행사 등이 가능한 다목적 시설, 구내식당(4층), 체력단련실, 센텀가온어린이집 등의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현재까지 3차례 입주 모집하여 (주)디지털아이디어픽쳐스, (주)씨에이씨엔터테인먼트, (주)서울동화픽처스, (주)큰나무영화사 등이 영화·영상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 내에 게임물관리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기술보증기금 부산문화콘텐츠금융센터 등을 유치하여 산업과 행정 간의 원활한 업무진행이 가능하도록 유도했다.

향후 영상산업센터는 센텀문화산업진흥지구 내 영화·영상산업 클러스터로서 부산에서 기획·개발과 제작, 후반작업 및 배급에 이르는 원스톱 역할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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