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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경고' 단계로 상향한 평택시

고위험군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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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7.12 15:06:45

평택시는 지난 4월 30일 서해안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된 이후 서부두, 동부두에서 지속적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되자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에서 하절기 수산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수온, 유속, 과거 발생자료 등을 활용해 비브리오패혈증균 발생 가능성을 지수로 알려주는 ‘비브리오패혈증균 예측시스템’에서 평택은 예보 4단계(관심, 주의, 경계, 위험) 중 6월 5일 이후 현재까지 3번째 단계인 경계단계에 이르렀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6월경 첫 환자가 발생해 8~9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하며,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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