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재닛 반 다인역의 미셸 파이퍼가 화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주말 151만592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있다. 매출액 점유율은 70%에 달하며, 누적 관객 수는 262만6150명이다.
1958년생인 미셸 파이퍼는 국내 팬들에게 캣우먼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92년 개봉한 배트맨2에서 그녀는 캣우먼을 맡아 압도적인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환갑을 넘긴 미셸 파이퍼는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여전한 미모로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캣우먼 어디 안갔네” “지금도 예쁘지만 예전엔 넘사벽 미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