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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팬, ‘아미’들의 일사불란한 선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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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8.06.17 09:11:22

▲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과 팬들의 통 큰 선행이 화제다.

방탄소년단과 그의 소속사인 빅히트가 지난해 11월 5억원을 기부하며 시작한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은 팬들의 참여 속 눈덩이처럼 불었다.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 모금액은 5월 31일 기준, 총 11억5460만원(5억원 포함)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많은 방탄소년단의 팬들(아미)이 '러브 마이셀프' 기부에 동참한 결과다.

태국 아미인 'BTS 타일랜드'와 '캔디클로버'는 "방탄소년단을 통해 타인에게 사랑을 전하는 영감을 받았다"며 방탄소년단 데뷔 5주년을 맞아 지난달 헌혈 프로젝트를 진행해 20만cc를 모았다.

일본에서도 선행은 이어졌다. 방탄소년단과 빅히트는 지난 4월 일본 유니세프협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 투어 기간에 공연장에서 판매되는 캠페인 관련 소품 등 공식 굿즈(상품) 수익금 전액을 일본 유니세프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러브 마이셀프'는 자신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바탕으로 성숙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모금액은 유니세프가 전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해 펼치는 캠페인인 '엔드 바이올런스'(# END violence)에 2년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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